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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 사는 것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내 고집대로 살아 온 세상.
고집대로 살다보니 적도 많고, 남보다 더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직한 친구들도 있다.
예전부터 나홀로 주창해 오던 말이 있다.
"일장일단"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분명 이면에 나쁜점이 있다. 다만 그 안좋은 점을 극복하자...........

요즘더러 왜이리 나쁜점만 보이는 것일까. 사진.......참으로 묘한 기구이다. 진사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다는것....언젠가부터 내 사진들은 어둡고, 칼지고, 칙칙하게 변해 버렸다.
나 스스로는 이것이 개성이라고 울부짖지만....개성이 어둡다는 먹칠 밖에는....

엄마가 하는 말이 생각난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그래.....나혼자 열심히 싸우려고 해 보았는데....그것이 쉽지가 않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무엇때문에 힘을 얻는지........

초심을 잃지 말자....첫경험을 잃지 말자. 첫느낌을 잃지 말자...........처음 가졌던 행복을 생각하자.
처음 느꼈던 아픔도 생각하고......처음 만났던 이들도 생각해본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마음은 이미 저렇게 날고 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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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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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큰 일이 없었다. 아니...크리스마스라 주변 커플들의 기세등등함에 조용히 시간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었다. 역시나.....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전날 과로?로 인해...ㅎㅎ 새벽에 잠이 들었던지라.....이 날 만큼은 늦잠 다운 늦잠을 자려고 다짐을 했던 날이다.

"형~북대구IC인데....그리고 갈까요?"
"어? 그래...."
"다 가서 전화 드릴께요"
"어....."

자식......부산에서 여기까지 왜 왔을까? 무슨 일 있는가?
뭐 만나보면 의문은 풀리겠지....
그리고 또다시 잠이 들었다.

"형~수영장에 왔어요. 커피는 사들고 왔으니..그냥 오세요"
"어~잠시만 기다려..."

시동을 걸고....출발을 했다.
역시...이놈....별 다른 일이 있었군....대전에서 새벽2시에 출발해 휴개소에서 눈좀 붙이고...대구에 들른거란다. 덕분에 모처럼 얼굴 한번 보게 되었군....ㅎㅎ

"환이 오늘 일한데이~"
"진짜요? 뭐 그따고 회사가.......에이~거짓말?"
"전화해봐라"

"띠리리~형 진짜 일해요?"
"..."
중략~

"기다리래요 ㅡㅡ"
"미친....금마 7시에 마치는데...지금 오전 10시다 ㅡ,.ㅡ"
"바람이나 쏘이러 가요"
"씻고 나오께 ㅡ,.ㅡ"

중략~

우리는 차를 하나로 엄치고....무작정 떠났다. 일단 길이 익숙한 시지로 해서 경산쪽으로 갔다. 가다가 배가 출출해 25시표 컵라면(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먹고...서비스 레쓴비 ㅡㅡㅋ를 마시며 포항간 국도로 향했다.
얼마후.........구룡포까지 달리게 되었다.
"캬~역시 갈매기 천국이구나"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세상살이의 힘겨움, 즐거움등 갖가지 수다를 떨며....사진을 찍고...말 그대로 바람을 쏘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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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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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 JIN

    캬~!! 사진 참...
    잘나오네...
    지름신이 실실 오지만..참고 또 참고....

    2007/12/28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방금 장부장님 카페에 걉하고 왔다.
      이제 슬슬 움츠렸던 날개를 펴야 할 것 같다. 너무 움츠렸더니 감각을 잃어 버렸네....인두기도 다시 부여잡고, 드라이버, 깔깔이....집어 들고...슬~작업을 해 볼까...

      미뤄뒀던 작업도 시작해야 겠고.....ㅋㅋㅋㅋ
      무브~무브~무브~

      2007/12/28 13:55 [ ADDR : EDIT/ DEL ]



동영상을 보시기 전에........생각해 볼 만한 정보....ㅡㅡㅋ
이 영상에는 바다와 갈매기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주제는 하나인데...사진의 양이 200여장이라..
부득이 하게 동영상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조만간 몇장의 사진을 추려 포스팅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찍을때의 감정과 느낌을 전해 드리기엔...몇장의 사진이란....참으로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200여장을 모조리 포스팅 하기에도....보는 이에게 스크롤의 압박을 드릴것 같았습니다.
끝.

더하기.
그렇게 살라고 아픔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시립니다. 그게 아닙니다....아닙니다.
제 눈에는 더 좋은 일이 보이는데......왜 그곳에 머물러 있습니까.
그럴 거라면 왜 눈물을 흘리셨습니까. 그럴 거라면 그때 커피 한잔 하시지 그랬습니까.
가슴을 열고 크게 숨을 쉬고....단단히 준비하세요. 부딪혀도 놀라지 마시고, 당당히 쳐다보세요.
당신이 놀라면 옆에 있는 사람이 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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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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