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먹구름도 이렇게 이뻐보일때가 있다니.....ㅎㅎ
오랜만에 하늘을 열어주었네.
허둥지둥 카메라를 집어들고 밖으로 나간다.
좌우 한번 슬쩍 훑어보고.......
희망이란 무엇일까.?
하루하루 근심걱정불만 없이 지내는 이가 존재할까?
우리네가 바라는 그 희망이란 삶이 그런 것일까?
모르겠네...
이보게 친구.
젊은 시절 그 꿈 많던 친구는 어딜갔나?
남을 먼저 배려 하던 그 신사는 어딜갔나?
어찌 나이가 들면서 더 찌질이가 되어 가는가.
모든게 귀찮아지고, 대꾸조차 눈흘김으로 대신 하는 한심한 사람아.
그 열정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구만.
희망을 가지게. 꿈.소망.....그런것도 좋지만, 먼저 희망을 가지게.
힘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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