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이 된다는거........자신만의 생각을 가진다는 거......소신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간다는거...물질보다 사랑이 우선이라고 믿고 산다는거.........여러가지들.........
슬럼프가 쫌 오래 가는 것 같아 두렵다. 이렇게 힘들때는.....항상 생각이 나는 것이 있다. 행복했던 기억들........중.......................
문득......눈을 떳을때........내 자신이 취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면 한심할때가 있다. 얼른 샤워를 하고 시동을 걸고 기름을 넣으러 간다. 지갑에서 반짝이는 카드를 긁고............급한것도 없으면서 고속도로를 타고......교통대란이 일어 날 것을 알면서 그곳으로 향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전화할 곳이 있다는 것. 전화를 하면 열이면 열.....황당하다는 시츄에이션을 취하곤 모습을 들어낸다. 그것이 친구이다.
아름다운건지....아름답다고 하는건지........구분이 안갈 정도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크로키 상태임을 자각할때...........그때는 이미 그곳을 떠나오고.....카메라에 담겨진 사진을 볼때.
올해 마지막 꽃잔치라 그런지.......다들 한껏 들떠 있것만.........가슴속이 시려오는 이유는 뭘까..
드디어 친구 환이가 에세랄에 입문을 했다. 그동안 지겹게 들어왔던 장비탓....ㅎㅎ 이제는 못하겠지......난 이미 장비탓도 렌즈탓도 잊어버렸다. 오로지 내공탓인걸 깨닳게 될 것이다 ㅡㅜ 아무튼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않도와 주는지....흐린거 보다는 좋았지만....너무도 추웠다. 오후 2시넘어 출발을 하려 신발을 신고 나섰는데....아차~왜이리 추운겨.... 다시 기어 들어가 잊고 지내던 장갑을 꺼내어 들고.......출발했다.
환이를 픽업하고....우린 옆동네? 경주로 향했다. 어디를 갈까 잠깐 고민을 해 봤지만....마땅히........오늘따라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나 보다. 운전하는 동안 머리가 휑하니~삭막한 서부의 벌판같은 느낌...... 결국 안압지로 가자...첨성대로 가자.........
여전히 첨성대는 이런 모양이구나...(변할리가 있남 ㅡㅡㅋ) 아이~젠장........왜이리 추운겨 ㅡㅜ
바람 불지....200미리로 댕겼지.....손은 떨리지....몸도 떨리지......결국 좌절하고 말았다. 이거 뭐.......................젠장이라고 말 할 수 밖에 ㅡㅡㅋ
선명한 달을 찍고 싶었는데.....낮에 뜨는 달......어찌된게.....오늘은 ㅡㅜ
넘어가는 해~
밥을 먹고 나왔다. 맛있는 순대국밥.......순대가 독특하니 맛이 좋았다. 국물도 칼칼한게....으흐흐 딱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음식이었다. 저녁을 해결하고....안압지로 향했다. 야경까지 달려보는거지...... 그러나......................역시 너무 추웠다 ㅡㅜ 오리털 파카가 그리웠고, 따뜻한 여우목도리가 그리웠다. 어찌되었든......삼각대가 하나 뿐인 관계로 환이에게 양보하고....렌즈도 양보했다. 오로지 아빠와 손각대로 찍다 보니.......
어쩔 수 없지.... iso를 1600까지 올리고....조리개를 2.8까지 개방을 하고....노이즈고 뭐고....
열심히 열심히~
황홀하다고 해야 하나? 날씨가 그렇지 않았다면......앉아서 뽀끔뽀끔 담배 한모금도 괜찮은 곳인데.. 커피 한잔과 이런저런 수다.....그거이 낙인데 그려~ㅎㅎ
오래전.....이 기둥뒤에서 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을 훔쳐보던 이가 있었을 것이다.
지붕 끝에 앉아 곰방대를 물었을 장인을 생각하면......크~죽인다 죽여~ 어수룩한 날 끝자락에 앉아 청산~~~~~~~이라고 읊는것도 나쁘지 않을터.....
어라.....ㅎㅎ 공사중인가봐 ㅡㅜ
몽환적인 불빛....
무척이나 추운 초 겨울이었다......온몸을 떨었더니......아직도 몸이 스산하다..... 이 스산한 핑계를 대고 동생놈들에게 건수 만들라고 문자를 날렸다.....ㅎㅎ 아~다가오는 12월........기대를 가지는 건 없지만.......행복하게 2007년을 마무리 하고 싶다. 오늘도~열심히!!!!!
참 친구들.....돈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기는 하나....돈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 걸 잊지 말게나. 또한 살인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나 자신이란 것도.......
" 진해캔슬~이따보자 " " ㅎㅎ " " 나 오늘 늦게 마치니... " " 시간 맞춰 갈께요 "
여담이지만....근 40킬로나 되는 거리...를 세차하러 오기엔.......그리고 오라고 하는 사람이나....약간 그렇네... 그리고 이 글 마지막단에 등장할 대갈장군이란 놈을 보기위해 코스를 경주로 잡고 떠난 출사. 그리고 커피한잔 하자는 말....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장 2시간을 기다리며, 정말...농담 않하고 커피 한잔하고 빠이하는 그런 맹추들......ㅎㅎ
" 진아 내일 어디 갈래? " (미리 약속 되어진 상황 절대 아님. 자연스럽게 가자는 말과 응수해주는 진이) " 음..... " (지금 생각하니 가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왜그럴까 ㅡㅡ;;;;) " 경주가자........ " " 그래요 "
그리고 12시경까지 세차..........젠장. 리퀴몰리? 젠장. 그딴 왁스 들고 오지 말라고....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았슴. 좋기는 좋더라...그러나~!!!! 너무 힘들어 ㅡㅜ 그리고 국밥 한그릇 먹이고 낼 보자는 약속과 즐~시킴. (40킬로를 달려야 집이 나오겠지?? ㅎㅎ)
두둥~날이 밝고.... 우린 경주로 향했다. 뚜렷한 목적도, 뚜렷한 목표도 없는.....그런 행보였다. 무작정...이런 단어가 딱 들어 맞을 것이다.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경주에 다닳았으며.... 경주나들목에서 나오자마자....어디를 갈지 또다시 갈등을 하기 시작했다.
헐~문득 연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차를 세워야 하는데......길가네 ㅡㅜ (내 특기인 길치뱅뱅돌기를 발휘) 한적한 주차 공간을 발견하고 차를 주차했다. 그리고 노가리와 함께 가벼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래....아빠백통을 모시고 다녔다. 팔아파 뒤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망원의 힘을 이럴때는 느낀다....ㅎㅎ
요즘 저놈도 부쩍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같어 ㅡ,.ㅡ 하지만 저놈은 불안해....워낙 지르는 놈이라 ㅡㅡ;; (하기사 요즘 내가 하는 꼬라지가.....남 머라할때가 아니긴 하다 ㅡㅜ)
패닝~포인트를 기관실에 두어야 했는데...이놈의 렌즈가 왜이케 무거운지 ㅡㅜ 내 뜻대로 잘 않되.
하얀 속살.....노란 수술...........캬~이쁘긴 하다....ㅎㅎ
우리는 연꽃밭?을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옆을 보니 울타리가 하나 있었다. 안에 보니 사람들이 있네. 분위기도 좋고....저기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만큼의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서스름 없이 그 울타리(자물쇠로 채워져 있긴 했다)를 넘었다. 나즈막했거든....
그런데 약간의 눈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왜지????
앗~이곳은 안압지네 ㅡㅜ 남들 돈주고 들어 오는데.....월담을 하다니..... 솔직히 억울하긴 하다. 돈 몇푼 아낄려고 그런짓 할 나이는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 울타리...... (정말 60~70센티 정도다)를 넘었을 뿐이다. 그래도 돈은 굳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장의 사진이 더 있지만...보정하기 귀찮아서 ㅡㅜ 한 여인네가 사진을 찍고 있다. 200미리의 포스로 땡겨봤는데, 핀이 틀어져 그냥 삭제했다...
망원의 장점, 광각의 장점. 그리고 서로의 단점. 내가 감당하기엔............그래서 지르지...사람들은 ㅡㅜ
망원의 장점일까? 벌레1탄....바위에 붙은 색이 고운 저게......난 버섯일까...생각했더니... 집에와서 사진을 확인해보니......벌레들의 알이구나~에이쿠나~~~~된장.
벌레2탄....소금쟁이의 대반란.!!!!!!! 에이쿠나~이러나 연잎에 개구락지가 없지....ㅡㅜ 아무리 개구락지가 저놈들 먹고 산다지만....저렇게 많으면 지가 먹히지...ㅋㅋㅋㅋㅋ
안압지를 한바퀴 돌고 다시 월담하기 위해......... (불교에서 말하지...윤회사상.....인생은 생노병사의 윤회라고...) 왔던 자리고 가는 길.... 저 아이의 엄마가 에세랄들고 찍은 사진 확인하더라.....한편으론 보급화 된 에세랄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입장에서....슬슬~에세랄을 접을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ㅡㅜ (난 항상 남들 하믄 즐~시키지...........그래서 맹추라고 하지)
그리고 서로샷~일명 러브샷이라고 하지.....ㅎㅎ
처음일까? 내 귀염둥이.........이놈이 좋은 이유는....동호회에서 산타페 여동생이란 닉넴을 갖고 있어서이다. 그럼 이년이란 말인가???????? ㅡ,.ㅡ 발음이 좀 글네......둘다 상스런 단어이기는 한데...어째 후자가 더 상스러워 ㅡ,.ㅡ
그리고 우리는 발길을 돌렸다. 어디로 가지?.......배도 고프고..... 컵라면이라도 먹자... 그러다 택지로 들어섰고.....이왕 택지로 온거 자장면 먹자...............라고 합의를 본뒤. " 호텔 주방장이 만드는 자장면 " 집에 들어갔다. 허름하지...당연히.....난 그런 것 별론 신경 안쓰지.....먹는데 애착이 없어서리.....ㅎㅎ 그런데....헐~맛있네....자장면이....이럴것 같아 간자장 시킬려고 했는데......헐~담에 꼭!!!!!!!! 찾아가서 간자장.... OK????????????????? 경주....이미 두곳의 맛집을 확보했다. 부대찌개랑......자장이랑....ㅎㅎ 둘다 같은 동네네....ㅋㅋㅋ
꺼어억~......단무지 냄새와 춘장냄새.....그리고 한손에 이쑤시개.....그리고 담배.... (욱~생각만해도 역겹다 ㅡㅡ;;;;;; 담배라고 꺼야지......) 그리고 보이는데로.....구름 흐르는데로.........왔더니 불국사...실은 이정표 가는데로지 ㅡㅡ;;;;;; 불국사냐 석굴암이냐...의 기로다......당신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둘다 입장료는 4000원 단 석굴암은 주차비 2000원 +
우린 둘다 석굴암에 대한 추억이 있기에 그냥 발길을 돌렸다. ㅎㅎ 돌리기 전에.....한 컷 솔직히~사진을 찍고자 했을때엔.....의미를 부여했었다....하지만......그냥 상상에 맡기고...서로의 의미를 담아보라고...공백?????(실컷 지끼 놓고...무슨 공백)으로 남겨 두련다.
혹시나 하고....약간의 힌트를 주자면..................이찌랄 하면서 하는 방송...내가 제일 싫어한다. 무슨 힌트는......찌랄뿅 한다.... ㅡ,.ㅡ
에효~첩첩산중이네.... 와~저 마지막 산 뒤에는 뭐가 있을까?
두 말의 차이는.....당연하다.............단어 수의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
석굴암까지 가서...종만 찍고 왔으니...아니 동전이던가 ㅡㅡ;; 불국사로 가야지....가서 다보탑, 석가탑 찍어야지. 암~국사책에 있는 그대로 ㅡ,.ㅡ 입장하고......문득~
ㅋㅋㅋ 정말 FM데로 찍었네....ㅋㅋㅋ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곳. 그냥 이뻐보이더라..............이런 곳에 가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만약 저 건물이....1천년전에 세워졌다... 그럼....이 기둥...이 돌...하나에 1천년전에 존재했던 사람의 손때?가 묻어 있겠네..... 무섭기도 한 상상이지만......웃음나는 상상이기도 하다. ㅎㅎ
이게 바로 진이의 굴욕이란 거지...ㅎㅎ 배~~~~~~~~~~!!!!!!!!!!!!!!!!!!!!!!!!!!!!!!!!!!!!!1 이 말 한마디에......사람들 다시 올려 배를 볼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꼭 찾기를 바라며........ 돌고돌다 보면 무슨당이더라??? 새천년한국당인가??? ㅡ,.ㅡ (와~조낸 재미 없네 ㅡㅡ;;;;;;) 부처의 제자들을 모시는 사당뒷편이다. 아마 성진이가 리플로 직시시켜 줄 것인데...... " 형~ " " 왜 " " 손떨려 남이 쌓아둔거 다 무너뜨렸어요....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 " 괜찮다 니가 재수 없는거다....ㅋㅋㅋ "
여자를 기다리게 해서는 않돼!!!!!!!!!
불국사에 돈 받고 팔아야지...ㅎㅎ
그리고...문무대왕릉.....이곳에 오게된 사연은 있다.....바로 서두에 언급한 대갈장군때문이다. 난 대갈장군과 몇일전 약속아닌 약속을 했다.
" 여차여차...(정보보호차원에서 삭제)해서 울산에 간다. " " 시간 되면 보자 "
여기서 경주의 목적이 밝혀진다.... 우린 경주서 감포로.....감포서 울산으로 이동했다. 그 중간에 문무대왕릉.......이 곳에서....뭐랄까........또 다른 세상을 보게 되었다.
난 사랑이라 느끼고 싶었는데...........둘다 불을 밝히지 않더구나.........
사랑이 아니라................잃어버린 사랑?을 찾기위한 절규랄까....... 문무왕릉의 기를 받기 위한 무당들의 처절함과.........신이 내린 사람들의 처절한 전투를 보게 되었다. 일명 굿이라고 하지...... 슬프게 받아들이고 싶지만은 않았지만....그냥......그냥.......... 나처럼 평범하게 태어난 것이 큰 행복이란 생각이 들더라........왜 저 사람들은 이유없이 아파야 하며, 이유없이 힘들어해야 하는지..........그져 내 인생에서 고마움? 정도..........여기서 즐.
그리고 우린 울산으로 갔다. 문수체육공원????? 대갈장군이 차가 막힌다고 갈려면 가라고 하더라....기다렸지...얼굴이라도 볼려고.... 2시간.....즈음해서...오더군....커피한잔....딱 커피한잔....ㅋㅋ 10여분후~우리는 인사하고............다시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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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이 없군...
2009/04/21 19:10 [ ADDR : EDIT/ DEL : REPLY ]왜 실망이가 ㅡㅡ..
2009/04/23 13:22 [ ADDR : EDIT/ DEL ]요즘 이리저리 마음고생이 심한지.....의욕이 없다.
이 상태로 글 적으면 독설만 나오지 싶다.
내 블로그가 너무 공개되어 막말하기도 겁난다 ㅡㅡ..
죽을만큼 사랑해도 지나면 ...
2009/04/28 12:47 [ ADDR : EDIT/ DEL : REPLY ]그사랑이 정답이였는지조차도 애매해지는..
눈을 감는날까지 그런 아픔과 후회와 그리움이 반복되는게 우리네 삶이겠지요.
어떤 사랑이던,,,아픔은 남는것.
그렇지요.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게 인생이지요.
2009/04/29 09:53 [ ADDR : EDIT/ DEL ]사랑받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사랑주지 못한것이 후회 될뿐이지요. 최소한 내가 받은 만큼만 주었더라면 잊혀지나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