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06/27 11:59



생각만 하고 있다고 해서 생각대로 되진 않는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하지 않은 것들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감흥이 있는것도 아니기에...가장 좋은 결과는 생각하고 있던 것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생각을 했다면 행동해 보는 것이다. 그냥 해보는거다. 해보다 얻어 걸리는거다.
그렇게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그러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살짝 피해버린다.
기회주의자인 것이다.

패션트랜드 사진을 두고 이딴 잡소리 하는것도 웃기다.
이런 잡소리적인 늬앙스가 내 사진에 묻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지않고 셔터를 눌러도 되도않는 잡소리적 늬앙스가 필요한데.
사진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몹쓸 부담감이 있다.

올여름 저렇게 입어보려 했는데...더워서 반바지로 가야겠다.



덧.
스미스의 전기를 읽고 있다. 사진작가로서의 사이코적 정신력....
하지만 부럽지 않다. 약물과 술에 빠져 그 힘으로 작업을 한듯 보인다.
그것 또한 즐기지 못한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니 그 자신은 즐겼겠지.......
아니다.....그것이 진정한 삶일지도.....(귀 팔랑팔랑~)
문득 취미지만 내 사진을 돌아본다. 문득 하고싶은게 떠오른다. 시작하자...
가다가 포기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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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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