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하고 있다고 해서 생각대로 되진 않는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하지 않은 것들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감흥이 있는것도 아니기에...가장 좋은 결과는 생각하고 있던 것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생각을 했다면 행동해 보는 것이다. 그냥 해보는거다. 해보다 얻어 걸리는거다.
그렇게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그러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살짝 피해버린다.
기회주의자인 것이다.
패션트랜드 사진을 두고 이딴 잡소리 하는것도 웃기다.
이런 잡소리적인 늬앙스가 내 사진에 묻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지않고 셔터를 눌러도 되도않는 잡소리적 늬앙스가 필요한데.
사진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몹쓸 부담감이 있다.
올여름 저렇게 입어보려 했는데...더워서 반바지로 가야겠다.
덧.
스미스의 전기를 읽고 있다. 사진작가로서의 사이코적 정신력....
하지만 부럽지 않다. 약물과 술에 빠져 그 힘으로 작업을 한듯 보인다.
그것 또한 즐기지 못한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니 그 자신은 즐겼겠지.......
아니다.....그것이 진정한 삶일지도.....(귀 팔랑팔랑~)
문득 취미지만 내 사진을 돌아본다. 문득 하고싶은게 떠오른다. 시작하자...
가다가 포기하더라도...
몽돌해변을 가면서 얼핏본(몽돌해변에서 약 4Km위치) 자연휴양림을 향했다.
어차피 집으로 가는길이겠다...
입장료 두당1,000원 주차비 2,000원....
크~게 볼건 없다......그냥 쉬다 오는 정도....4,000원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상쾌한 공기를 실컷 먹었으니...몸에 좋은 음식보다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약을 하고 하룻밤 투숙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곳.
빗물에 쓸려내려간 흙때문에..짧아진 다리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꼭...보여주고 싶었다
푸르다 못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잎새들
셔속이 나오지 않는가봐..담배갑을 동원해서 샷을 날리는 친구
삶과 죽음
오랜만에 본 산딸기
여유가 절로 나오는 이곳....이곳은 여유롭지 않으면 도리어 이상해지는 마법의 장소이다
이것도 산딸기인가? 아무렴
등산을 좋아한다면 이곳 바위들을 돌아보는것이 좋을법하나. 난 등산을 싫어한다.
싫어한다기 보다 좋아하지 않는다.
본전 생각이 나서 처음엔 산림욕장에 들어갔지만...본전이고 뭐고 잠이 무지 쏟아졌다. 그만큼 내가 편안하다는 소리겠지?
아무리 여유를 가지려해도 바빠지는 것이 현실이라면...이곳은 바쁘려고 노력해도 여유로워지는 마법 같은 곳이다.
한걸음 한걸음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내 허파속에 산뜻한 공기가 어느새 가득채워진다.
다리베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두손을 꼭 잡게 되는 마법 같은 곳이다.
좀 황당한 곳.....
통영/거제를 몇번 갔었지만...매번 두번째...즉 시간이 나면 돌아보자고 낙인이 찍혀버린곳.
마산에 있는 친구와 전날 상큼하게 소주한잔을 하고....찾아갔다.
그러나 내 감정이 6.25와는 거리가 먼 것일까.....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는게....
아무래도 내가 기대가 너무 컷던것이 아닐까....
곧 6월 25일이다. 의미를 찾는다면 여기에서 의미를 찾는편이 낳을듯 하다.
요즘 세상을 보면서 화살표 긋기 놀이를 한다...ㅎㅎ
화단이 조금만 더 나와 줬더라면...아쉽다.
배운거 연습하자....대비
크롭바디가 문제인지..내 눈이 문제인지..뷰파인더에서 보는 화각과 결과물이 차이가 너무크다 ㅠㅠ
내 마음이 그런가...왜 사진이 뒤틀려있는지...
좋은 구도가 생각 안나서...그냥 전체컷
좀 더 들이댈껄...화살표 긋기
난 운이 좋은 놈이다.
대구도 비가왔고....마산도 비가왔던데...통영에 가니...요상한 날씨가 펼쳐졌다. 비가 오지 않아 고마웠고, 옅은 안개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역시.....난 비를 잘 피해....ㅎㅎ
건방지게 한 말씀 올립니다.
요즘 주변에 부쩍 많이들 준비하시네요...아니 준비하시다 이젠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후퇴?를 하시는 분들이 꾀나 많군요.
경기가 어렵다보니 기존 자영업자분들도 인터넷으로 눈을 돌리는군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넉놓고 바라만 볼 수 없으니 그 분들의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세상은 이리 변해가는데, 컴퓨터 자판도 잘 못 치시는 분들이 인터넷판매에 뛰어드니...오죽 답답하시겠습니까?
현재 당신이 가지고 계신 상품(판매할 수 있는것들)은 크나큰 재산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패기로 시작하는 쇼핑몰(오픈마켓 셀링포함, 이하 쇼핑몰) 젊은이들은 당신만큼 막강한 무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상품을 찾기 위해 서울이다, 혹은 해외로 뛰어다니고 찾아 다닙니다. 그에 비하면 당신이 가진 상품은 큰 재산입니다. 그만큼 시장 흐름을 알고 있다는 증거지요.
인터넷 마켓은 오프라인시장과 같습니다.
다만 배송업체와 금전과 관계된 업무를 중계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금에 대한 노출이 거의 10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사업자에 대한 개념을 충분히 준비하셔야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과 다른 세금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세금이야 당연히 내야 하는거지만, 보통의 오프라인은 우야무야 넘어가는게 일쑤지만....이곳은 틀립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엔 오프라인도 많이 변했지요.
당연히 구매자는 연말정산으로 세제해택을 받아야 하니....증빙을 요구하는걸 당연히 여기셔야 됩니다.
오프라인 가게를 오픈할때 몫좋은 곳을 아시는가요?
네. 온라인도 같은 원리입니다. 몫좋은곳에 가게를 오픈해야 방문자가 많습니다.
10여년전 한분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월세 10만원짜리 가게를 얻어 100만원을 벌려하기보다, 월세 100만원짜리 가게를 얻어 1000만원을 벌 생각해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큰 부담이죠. 하지만 이곳은 투자가 없으면 결코 매출이 없습니다.
같은 맹락으로 광고를 소흘히 해서는 않됩니다.
같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다른 판매자보다 혜택이 있어야 구매자가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의 판매자가 있다면 당연히 오래동안 그곳에서 판매를 한 분에게 구매하는 것이 구매자의 심리지요.
광고와 전략은 필수입니다.
제품 촬영과 디자인에 궁색한 변명을 하지 말라.
인터넷 판매의 가장큰 단점이 눈으로 직접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마찰은 꾸준합니다. 화면으로 볼때와 실제로 보니 틀리다라는 논쟁은 처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판매자가 고가의 장비를 들여 촬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상품페이지 디자인을 합니다.
투자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실품이 더 좋은데 사진을 엉망으로 찍고, 디자인을 아무렇게나 해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주변에 계십니다.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저랑 대화를 할때엔 이 사업에 모든걸 걸 만큼 이야기를 하시곤, 뒤돌아 당장에 나가는 그 돈이 아까워하는게...안타깝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토록 목에 핏대 세워 말씀드렸는데 이해하지 않으시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또한 구매자를 속여선 않됩니다. 사진으로 표현된 것은 분명 실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니 다릅니다. 하지만 일부러 저급한 상품을 고급제품처럼 보이게 해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구매자들은 가장먼저 가격과 상품평을 봅니다.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의견을 보는거죠. 100%맞지는 않지만 최소한 60%이상은 믿을 수 있는 것이 상품평입니다.
전 이 일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부모란 직책?에 대한 막중한 부담감을 느낍니다. 회사야 내가 그만두고 다른곳을 찾는다는것이 그나마!! 쉽지만, 부모란 직장을 버리고 다른 부모란 직장을 찾기는 아주아주 힘들겠지요.
그 부모님들이 당신들의 자식들에게 좀더 주기 위해 어려워진 생계유지를 위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쇼핑몰, 생전 두드리지 못한 키보드를 두드리며 새로운 것을 배우시며, 개척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네(자식들)들은 조금만 심정이 틀리면 회사 때려치운다 그러고, 조금만 토라지면 사랑하는 사람을 쉽게 저버립니다. 모두 제 이야기입니다. (일반화 오류인가요 ㅡㅡ)
덧붙이기.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피토하며, 열변하였지만 살짝 무시해주시는 분들이 판매량 저조로 또 자문을 구하시는데 대한 답변입니다.
그 열변중 하나는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은 사라집니다. 있다고 한들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현재 옥x에서 하고 있는 오프라인매장에 대한 공격적인 정책은 잊을만 하면 다시 시작할겁니다.
그건 흐름의 이치입니다. 시대상의 반영이지요.
그 흐름을 이해하고 뒤늦게 뛰어드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그리고 제가 항상 말미에 떠드는 말이 있습니다.
국내 2,500원이란 택배비.....구매자분들 아까워 하지 마세요. 세상 어떤 나라에서 2,500원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음날 배송을 해줍니까? 그것도 대문앞까지.
이런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인(물론 택배사업은 일본에서 개발이 되었지만, 시스템 간소화와 막강한 노동생산력으로 시스템을 재발견한건 어디까지나 한국입니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넷 강국은 달리 나오는게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넘어가면....큰 혼란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게 우리나라의 보안이지만....그건 제가 여기서 간섭할 분야가 아니니 패스합니다.
택배비 2,500원 줬는데, 기사가 왜이리 밥맛이냐, 불친절하냐.......
이 모든 시스템은 당신탓도 아니고, 나만의 탓도 아니고, 그네들의 탓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논지에서 많이 벗어 난듯해서 여기서 자르겠습니다.
김중만 작가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한장의 사진.
답답하다.....저게 왜......
내 머릿속은 온통 이해만 하려한다. 이해를 해야 느낄 것 아냐.
뭐야 저게.....사진으로 돈벌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인이 감동하는 사진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왜 답답하냔 말이지...
날보고 무엇을 느끼라는건지. 무엇을 전해주고 싶은지.
당분간 카메라를 잡지 않으련다.
혹 지나가다 한수 가르쳐주실분....한번 도와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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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물이라도 생각하고 느끼는게 다르면
2009/06/29 01:37 [ ADDR : EDIT/ DEL : REPLY ]결과물도 전혀 다르게 보인다.
한수 배우네 ㅎㅎ
더운데 걷는다고 고생했다.
배우긴....
2009/06/29 10:35 [ ADDR : EDIT/ DEL ]남사스럽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