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몇달만에 본격 잡았더니
팔이 덜덜 떨리더라
여름內 계곡을 탐방하였는지라 쉽사리 카메라를 꺼낼수가 없었다.
라기 보다는.....조용히 담는 시간의 순간을 만끽하기에
일행들의 일정이 바빳다고 해야하나??? 후훗...
여하튼 친구와 경주로 향하였다.
전날 약간?의 음주로 피폐해진 나의 위장과 간을 다독여줄....그런 곳을 발견했다.
사실 이야기하다가...놓치고....
뭐하다...놓치고...그러다 맞닥들인 음식점.
짬뽕 한그릇....
그 어떤 음식보다 좋았다.
해물모듬짬뽕이 주력인듯하나 가격적 매리트가...(뭐 가리비도 들어가고..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은 좋겠지만...나처럼 해산물에 크게 감동하지 않는 자에겐 그다지 매리트가 없다. 가성비라고 하지.....가격은 8천(
우린 기본짬뽕을 먹었다.
친구랑 그런 이야기도 했지만, 요즘 수타면....대충 쳐서 뽑아내는 그런게 아니더라.
면발도 고르고 쫄깃한 맛도 제법나고.
무엇보다 국물의 진함은.....
아...........짬뽕 먹으러 경주에 한번 더 가야할 듯 하다.
양동마을
하회마을과 같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되었다고 한다.
가보면 알겠지만
뭐랄까....
뭔가...뭔가...부족하다.
하회마을은 너무 꾸며진듯하며, 양동마을은 너무 평범한 마을이다. 더군다가 꾸며질려는 듯한 마을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
만약 이곳에서 입장료를 받았다면.....난 욕했을 거라고...
그래도 가을인지라.......코스모스가 나를 보고 인사를 한다.
사실 그날 날씨가 이랬다.
하늘은 구름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기상청에서 오후에는 구름조금이라고 했기에 살짝 기대를 하고 갔다.
하지만....그 오후가 오후막바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머릿속에서 푸른 하늘을 상상해봤다
사실 이런 곳은 가이드를 따라다녀야 수긍이 간다.
다음엔 적당한 페이를 지불하고 그래보도록 노력해야지...후훗
이런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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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집이다
수목이 집을 삼켜버렸다...........라고 생각했다.
역으로 수목의 기운을 받아 사는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는 경북자연환경연구원으로 향하였다.
길을 잘못 찾아 경주산림연구원으로 가서....뜻하지 않게 사진전을 감상했다.
법일스님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그곳의 주최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그분의 친절한 설명에 정말 감사했다.
일반인들을 위한 전시회도 생각하고 계시다니...생각이 있다면....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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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며 삼겹살 떠올린 1人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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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다.
곧 겨울이 올것이다. 어쩌면 이미 와 있는데 우리가 믿으려 들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몇해전 겨울에 했던 약속들...
올해는 과연 지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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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박각시당....,---벌새처럼 생긴거..
2011/02/27 00:16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 찍으면서도 이름 몰랐어요
2011/03/01 21:24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