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7/06/22 23:45
분명히...내가 무언가를 바란다면 윗 단어들 중 한가지를 선택할 것이다.
국어의 묘미랄까.....아니면 인간의 편법이랄까.....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의 나열이다.
나 역시....단어선택에 앞서...과연 이것들의 우선순위가 어떤지 부터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다.
검게 드리운 구름이.....그리고 산 자락에 걸친 구름들.....도시에 걸쳐진 안개들.....
사진에 담고 싶었다.

몇일전 누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
세상을 둘러 보라고....자연을 봐라고....얼마나 아름다운지.....
비록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비와는 적대적 관계이지만.......힘들었던 그 순간을 잊게 만드는 것이 자연의 힘이다.
산자락에 걸쳐진 구름띠를 보고 누가 싫어 하겠는가.

세상은 흑과 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회색도 존재한다.
아둔한 사람들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제발 나에게 흑과 백을 선택하라는 권유는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난.....언제나 쟂빛을 선택할 것이다.
지나침은 아니한만 못하고, 시작은 반이라고 했다.
결국 조합하자면.......중간이 가장 낳다는게 아닐까????
(혼자만의 생각....ㅎㅎ)

니편 내편 나누지 말자.
나를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가는 사람 막지 않고, 오는 사람 밀쳐내지 않는다.
(물론....아픈 기억은 있지만....ㅎㅎ)

아~~~~지금 이 글 보면........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니미....두서도 없네.... ㅡ,.ㅡ
솔직히 속마음을 숨기고 이야기를 하다보니....막힌다. 언어의 한계라고 해두자.. ㅡ,.ㅡ

아무튼 내가 아는 사람에게 한가지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세상을 이분화하여 그 중하나를 향해 달려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달려가든 당신에게 그건 꼭 필요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그 길이 잘못 된 것인지, 잘 된 것인지는 아무도 판단할 권리가 없다.
오로지 자신만이 선택하고 판단 할 뿐이다.

달려가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한 껏 달려 봐라.
그리고 가끔.....당신 옆에서 응원하는 한 사람을 위해 따뜻한 미소와 포근한 포옹을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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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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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화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다만...
    니 어데 보고 쓰나?
    ㅡ,.ㅡ
    아님 패쓰~ ㅋㅋ

    2007/06/22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 ㅡ,.ㅡ 뭘 보고 글을 쓰냐는 말이가? 아님 목적이 없는 글 같다는 말이가....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글들이 담긴 꾸러미가 "생각 할수록 적자"자나....이런 말들은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고...한번 끄적이고 잊어 버리자는 마음에서 이 꾸러미를 뒀는뎅 ㅡㅜ

      여하튼 니도 잘봐라~난 보이는데....니 미래가.
      저기 저 앞에 평화롭고..풍요롭고..자랑스런 니 미래가 있는데....주져할 시간이 있냐?
      달려라....ㅎㅎ

      2007/06/24 22:10 [ ADDR : EDIT/ DEL ]